본문 바로가기

글쓰기

아버지와 어머니... - 2004.07.03 00:16

누나 홈피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옛날 사진을 몇개 파왔다...-_-;;
누나한테 아버지가 써주신 글 보면서...
아버지는 글씨 참 잘 쓰시는데...
엄마도...글씨 잘 쓰시는데...난 돌연변이 인가?..-_-;;
하는 생각이......

우리 부모님의 공통점...
1.글씨를 잘 쓰신다...
2.어렸을때 웅변대회에서 상을 휩쓰셨다...(나도 물론 웅변했다..--;)
3.열심히 사신다...ㅡㅡ;;;

이중...나에게 포함 않되는....1번과 3번...-_-;;;

기숙사 들어오기 전에 집에서 기말 시험준비 하다가 느낀점이 있다...
엄마 평소때 글씨 쓰시고+서예연습+공부....하는 시간이...
나 기말때 공부하는 시간보다 많다...ㅡ,.ㅡ;;

나 기말고사라고 공부를 주로 하는 시간에도 축구 나오면 축구보고..
컴터 몇시간하고...밤샌다고 공부하다 졸고....끽해야 하루에 4~5시간을 못한다..-_-;;
근데 어머니는 매일 그 이상 하신다...ㅡㅡ;;;

아버지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4일에 한번 야근까지...
역시 매우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고 하시면서..

열심히 사시는데...

난 그냥 돈이나 축내고...밥이나 먹고...-_-;;;;;;;;;;;;;

물론 내가 무슨 공부 벌래나.....모범생인줄 아는 일부의 사람들을 보면...

뒤에서 한참 웃곤한다...-_-;;;아니..짜증내 한다...--;;


ㅋ ㅑ ㅋ ㅑ ㅋ ㅑ...


이야기가 길어졌지만....
난 중요한게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건 아니라고 본다...

얼마나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인거 같다....


뭔가 해야겠다...-=_-;;

pS...1.엎드려 소설읽다가 허리 아퍼서 컴퓨터 하러 올라왔는데...
기숙사에 모기 열라 많다..--;;
2.얼렁 자고 낼 아침6시에 기상해서 일당 5만원 벌로 나가야 겠다...
3.내가 이번 학기에 가장 뜨끔했던 말은...
내가 집에가서 공부한다고 안놀고 집에 간다고 하면..
대원이가"너 집에 가서도 공부 안하잖아?..-_-;;;"

난 정말 뜨끔한다...-_-;;
그래도 책은 편다...--;;

그리고 나서...
티비잠깐보다...가
노래도 불러보다..가
인라인 동영상도 보다가
비트박스도 해보다가
홈페이지 만들려고 알짱거리다가
운동도 좀 하다가
잘하고 싶은건 3만가지....잘하는건 0가지...-_-;;

공부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무지 든다...ㅡㅡ;;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