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글쓰기

이사... (내 추억들) - 2004.01.16

김우탁 2004.01.16 11:36

0

오늘 미리 내 짐만 이사 간다고 해서 짐을 박스에 챙겼다...

아침 일찍 일어나 바인더 끈이랑 테이프를 철물점 나서 사 오고...

슬슬... 짐을 챙겼는데..

이런 나 군대 간 다음에 내가 모아둔 거시기들이...

많이 분실되었다...

오렸을 때 펜팔 한편 자기들도 다 도망갔고... ㅠ.ㅜ..

(하루에 4~5통씩?.우체부 아저씨가... 이 집 아들은 유명한 사람인가요? 하고 물어봤다는...-_-.. 글쓰기 연습 많이 했지.. ᄏᄏᄏ)

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모은 우표랑 초등학교 때 씨산 거.. 전부랑..

암튼... 신기한 우표들... 저 위의 편지에서 띤 거...-_-까지..

다 도망갔다.. ㅡ,.ㅡ;;

다행히 앨범+상장+성적표+등등은 거의 다 있다...

물론 그중에도 몇 가지 잊어버린 게 있다.. ㅠ.ㅜ..

국민학교^^중학교 거는 다 있는데... 고등학교 앨범이 없다..

초등학교 때 탄 상장도 무지 많았는데 몇십 장은 잊어버린 듯.. ㅜ.ㅠ

암튼...

엄마한테 어디 있냐고? 하다가..

없으면 어쩔 수 없지..ㅡㅡ;

하고 말았지만... 없어진 건 찾고 싶다..-_-;;

젠장...

내가 뭐 이상한 거 모으는 걸 좋아해서..

모아뒀던 건 다 잊어버렸다...

샤프심을 많이 쓰길래... 통을 모았는데..

50원짜리부터 500원? 1000원짜리까지..

한 100개 넘는 거 잊어버렸다.. ㅠ.ㅜ..

얼마나 샤프심 통이 발전됐는데.. 그 여는 방법에 있어서...^^

앨범에 끼워진 것을 보니깐..

회수권 구입 표(중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주는..^^) 여러 장..

펜팔 하던 여자애들.. 한 10살 때쯤 사진?^^ 몇 장..

제주도 놀러 갔을 때 배부터 해서 표 몇십 장..

96년도 한국시리즈 티켓

무슨 회원 카드... 80년도 때...

콘서트 티켓부터... 영화표... 할인표...

중학교 때 갔던 드림콘서트 표도 있군.. ㅋㅋㅋ

암튼... 무쟈게 잊어버렸다...

흐흑...

엄마가 예전에 쓰던 mp3 32m 핸드폰 버릴 거냐고 해서 안 버린다고 했다..ㅡㅡ;

충전해서 써야지.. ᄏᄏᄏ

내가 한때는 물건을 진짜 안 버려서... 방이... 서랍이..

점점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지저분해졌었는데...

다 잃어버려서 좀 아쉽다...

집에 불만 안 나면 100년쯤 뒤에 손자랑 같이 보려고 했었는데...--;

결국 군대 갔다 와서 다 잃어버렸다...

난 그 물건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추억이 소중한 건데...

...

인제 다시 모아야겠다...

pS... 오랜만에 초등학교 소풍 가서 찍은 사진을 보니깐.. 재미난다..^^

애들 찾아봐야겠다... 싸이에서.. ㅋㅋㅋ

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이셨던 박건춘 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이 되셨다고 하는데.... 나중에 찾아뵙고 싶다..

3학년 2반 담임 박건춘 해서 성적표가 딱하니 있군^^

pS2... 하나도 안 잊어버린 건... 성적표 양.. ㅋㅋㅋ

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100장은 있는 듯...

모의고사... 다달이 보는 시험 학기에 한 장 나오는 것... 등등...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