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..
3학년 2학기...
벌써 시간은 저만치 달리고 있다...
내게 쏟아지는 기대를 뒤로한체
한참 달려야 한다...
너라면 할 수 있다는...
그런말들...예전에는 그런게 좋았다...
지금은 왕년에 뭐 없던 사람 어딨냐는 반문으로 답해본다...
막상 한것도 없이...분주하기만
결국 最惡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
누군가가 말한것처럼 最惡의 경우만 조심하면서
살면.....그게 最上이라는
난 그건 아닌가 보다....
연휴인데도...시골에서 감기라고 누워만있었던것?
아님 마지막날 기분전환하러간 놀이공원의
롤러커스터 꼭데기에서 맘껏 소리지르지 못한것?
큰 성공을 위해 과정을 거치고 있는것일까?
실패를 거듭하는 것일까?
(당신의 연휴동안의 기억을 삭제하시겠습니까? Y/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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